4월 27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 자랑스런 간호사에 관한 소식입니다.

동아일보 4월 27일 기사를 퍼왔습니다. 기사 일부를 인용하고 추가로 인적사항을 덧붙였습니다.

"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43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.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정신건강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가 후원했다.

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‘나는 희망이다’.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정신보건단체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년간 정신보건 사업에 헌신한 이태숙 국립춘천병원 정신건강과 계장님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
광주북구정신센터의 박지현 간호사께서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상을 수상하였습니다

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축하합니다.

회원 여러분께서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.